korean rocker들의 attack.
연말연시 지름신은 k.rock
보통의 연말은 해외밴드들의 베스트나 컴필앨범들로만 채워졌던 것 같아 경제위기의 이번 연말은 내심 안심이었다.
하지만 12월부터 시작된 의외의 복병들의 습격에 무장해제당했다.
1. 브로콜리 너마저 : 1집 보편적인 노래
2. 윤상외 : yoonsang songbook
3. 검정치마 : 201
4. 마이엔트메리 : circle
그외 이장혁의 vol.2 등도 대기상태이다.




PS)
감속이다.
아끼자.
그래도 즐기자가 올하반기 모토였다.
하지만 이기적 욕정때문에 '즐기자'만 남고 나머진 방탕, 과속, 낭비로 점철된 연말이다.
CD를 사고 듣는 것은 분명 취미문화생활이다.
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했는데 신용카드 사용명세에서는 생활의 전부가 된 것 같다.





덧글
여기에 좋아하시든 안하시든 이소라, 넥스트, 홍서범까지 아예 죽이네요. ㅠㅠ
어깨에 지름신 좀 치워주세요.
저도 melon에서 1달 150곡 MP3 다운로드로 test를 하고 사는 편입니다.
주로 한국음악에 대한 것들인데, 말씀하신 band는 제가 잘 모르는 관계로 일단 melon에 help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나저나 CD알맹이가 없는 음악이 음질을 떠나 쉽게 찾아 듣게되지 않고 애착이 안가서 문제입니다.
어깨에 지름신 좀 치워주세요....2nd
고민고민 하다가 윤상 쏭북과 마이 앤트 메리만 주문했는데... '보편적인 노래' 듣고 나니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요 ㅜ.ㅜ
님의 posting을 보았는데 '나루'괜찮습니다.
앨범도 있고 GMF의 공연도 보았는데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하더라구요.
담부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앨범이 더 좋게 나오겠죠.
하지만 윤상의 옛음악에 대한 조예가 없어서 윤상의 음악은 그냥 그런건가보다 하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검정치마가 특히 궁금합니다. ㅎㅎㅎ
검정치마는 빠다맛이 듬뿍 담겼으나 왠지 앞으로가 더 기다려지는 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유앤미블루를 처음 보았을때의 느낌같은...그들의 등장에 평론가들이나 팬들이 광분하는 것부터...
반성좀 해야겠네요..^^
focus님께는 '검정치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현재 한국락계의 희망사항을 잘살려낸 것과 데뷔앨범이란 것이죠